-
연기예술학과 김현희 교수, 제21회 월드2인극 페스티벌에서 ‘스페셜 연기상’ 수상
2021-12-09연기예술학과 김현희 교수가 11월 28일(일) 2인극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ITI국제극예술협회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제21회 월드2인극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스페셜 연기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전통 있는 <월드2인극 페스티벌>은 10월 31일(일)부터 11월 21일(일)까지 6개 분야 107개 연극단체가 참여해 서울소재 극장에서 공연과 경연을 펼쳤으며, 김현희 교수는 기획초청작에 선정되어 배우로 출연하였다. 김현희 교수는 작품 <T빼고 다이>에서 다이어트, 장기기증, 연명치료, 성소수자 등 사회적 이슈를 다룬 작품으로 아이 잃은 중년여성 역을 맡아 섬세하고 흡인력 높은 연기력을 인정받아 ‘스페셜 연기상’을 수상했다. 김현희 교수는 “앞으로도 교육과 현장이 괴리되지 않고 현장감 높은 연기를 교육하기 위해 꾸준한 공연활동과 무대움직임 연구를 지속하여 융복합 피지컬드라마를 신장르로 개척하고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 고 밝혔다.
연기예술학과 이경성 교수 연출 연극 보더라인, 11월 3일~9일 무대에 올라
2021-12-09연기예술학과 이경성 교수가 총 연출을 맡은 연극 <보더라인>이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선보인다. <보더라인>은 2021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레파토리로 선정된 바 있으며, 독일 바이에른 뮌헨 국립극장인 레진던츠 떼아터와 프로듀서 그룹 도트의 공동제작으로 독일과 한국의 통일 및 분단, 난민과 탈북자에 대한 이슈를 다룬다. 또한 영화적 기법과 무대연출을 오가며 뮌헨과 서울을 라이브로 연결하여 동시에 공연된다. 작년 뮌헨에서의 세계초연 때 평단과 관객의 극찬이 이어진 후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 공식 초청되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공연되지 못해 올해 처음 한국에서 대면으로 관객과 만나게 된다.
연기예술학과 20학번, 2021 제 18회 부산국제연극제 10분 연극제 (전공대학부문)에서 은상 수상
2021-12-09우리 대학 연기예술학과 20학번들이 주축으로 참가한 2021 제 18회 부산국제연극제 10분 연극제 (전공대학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긴 꿈>이라는 제목의 창작극은 무대연출과 영상촬영의 융합적 창작방식을 통해 2021년 1학기 중 만들어졌고 약 두달간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근 수상작이 발표되었다. 부상으로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연기예술학과 이경성 교수, 중국 상하이의 다원예술공간 제로디그리 플레이 그라운드(Zero Degree Playground)에서 전시 개최
2021-12-09연기예술학과 이경성 교수의 작품세계를 집중조명하는 전시가 중국 상하이의 다원예술공간 제로디그리 플레이 그라운드(Zero Degree Playground)에서 열린다. 오는 3월 13일부터 28일까지 관객에게 오픈되는 본 전시에서는 연기예술학과 이경성 교수가 지난 10년간 국내외를 오가며 다양한 공간에서 연출한 작품과 국제공동 프로젝트의 사진, 영상, 인터뷰 등을 공개한다. 개막 당일인 3월 13일(일) 7시 30분에는 상하이 국제 드라마센터 프로듀서 오필리어 황과 중국의 글라스 루츠 예술감독 짜오추완의 대담형식으로 이경성 교수의 작품세계를 일반 관객들과 함께 논하는 포럼이 예정되어 있다. 이경성 교수는 줌을 통해 본 대담에 참여할 예정이다. [기사링크] https://mp.weixin.qq.com/s/8sknC5Xbx0MkXjlrGtwxC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