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2024년도 여름 계절학기 <글로벌캡스톤디자인> 수업계획서
- 연기예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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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2024년도 여름 계절학기 <글로벌캡스톤디자인> 수업계획서
예술대학 모든 학과의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도 여름 계절학기 <글로벌캡스톤디자인> 과목은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 있는 브라질리아 대학교(University of Brazil, Brasilia) 예술대학 학생들과의 협업작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글로벌캡스톤 과목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실습비 지원 절차를 위해 정원은 18명으로 제한됩니다. (지원사항: 3인 500만원 내에서 숙박 및 항공료 해결)
개강일은 6월 24일이며 브라질리아가 서울보다 12시간이 늦기에 6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는 브라질리아 대학 학생들과 협의를 통한 시간대 조정으로 온라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논의를 통한 팀 구성 후 양 대학 학생들은 주어진 프로젝트 주제에 관한 작업논의를 하고 실질적인 작업을 하여 그 결과를 들고 29일에 브라질리아로 출국합니다. 브라질리아에 도착한 후에는 그쪽 학생들을 직접 만나 7월 7일까지 팀 작업을 마무리하고 7월 8일에 최종 발표를 한 후 7월 10일에 다시 한국으로 출발하는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프로젝트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What is one challenge/problem I face in my URBAN daily life that I wish were different/solved? (도시의 일상에서 내가 직면하고 해결되었으면 하는 도전이나 문제는 무엇인가?)
2. What is one thing I am proud/happy/thankful for in my URBAN daily life? (도시의 일상에서 자랑스럽거나 행복하거나 감사한 한 가지는 무엇인가?)
양 대학의 학생들은 위의 두 주제 중 택일하여 팀 작업을 진행하며 결과물은 글이나 영상 또는 퍼포먼스 등 매체에 상관은 없습니다. 모든 팀 작업의 결과물은 최종적으로 하나의 큰 프로젝트로 합체가 되며 그것을 가지고 브라질에서 최종 발표를 하게 됩니다.
브라질리아 대학교의 예술대학 산하에는 연극과 영화를 제작하는 전문 프로덕션, “Coletiva Teatro”가 있습니다. 대부분 학생은 그 프로덕션에 소속되어 있고 발표도 Coletiva Teatro를 통해서 하게 될 예정입니다.
참여 대상은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의 3~4학년 학생이며 정원은 18명으로 브라질리아 대학교와 같은 숫자로 매칭이 될 예정이며 지원자가 많을 시에는 담당 교수들이 형평성 있는 기준으로 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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